제휴및제안

새론퓨어와 함께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주세요.

‘갑상선암 투병’ 오윤아, 건강 이상 신호 “나 혼자 벌어서…아들 지켜야” 작성일Date: 2025-07-27 18:42

페이지 정보

작성자 bxlihitg 조회 150

본문

  • 제휴 및 제안 정보
  • bxlihitg
  • bxlihitg@example.com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오윤아가 갑상선 수치가 높아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배우 이수경을 만난 오윤아는 “지난번 병원에 갔는데 10년 만에 처음으로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느 날 목이 갑자기 부어 병원에 가보니 갑상선암이었다”라며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나고 수술했는데 종양 크기가 크고 전이가 돼 6개월간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체내 대사와 체온 조절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이 갑상선암이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수치를 관찰함으로써 갑상선암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재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서 (갑상선 수치가) 올라간 거래. 못 쉬어서 그런가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경은 “언니 일이 너무 많아서”라면서 걱정했다.

오윤아는 “근데 일을 해야지. 나 혼자 벌어서 사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보다도 애를 지켜내야 한다는 게 너무 크다”고 부연했다. 이어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아이는 아무것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기만 해야 하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던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했다. 현재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선입견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 데뷔 전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었다.

오윤아는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나는 레이싱걸 출신이라서 더 심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선입견 때문에 여름에도 긴 바지와 목티를 입고 다녔다며 배우 이보영에게 “너 안 덥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있었다. 그래서 성격이 세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안성재, 가족들 몰래 ○○…“할머니에게 뺨 맞았다”
박지성♥김민지 결혼 11년 만에…“드디어 성공” 기쁜 소식
‘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사고에 ‘철렁’…“악몽 같은 새벽”
덱스, 연기력 논란 “걸음걸이가 심즈?”…아쉬운 첫 출발
전현무, 한혜진 형부 만나 “결혼, 체념하지 않았다” 고백
김대호, 출연료 ‘150배’ 받더니…“빠른 은퇴” 선언
‘59세’ 지석진 “60세에 방송 관두고파” 과거 발언…런닝맨 어찌되나
‘56세’ 김완선 다정하게 기댄 ‘16세 연하’ 근육남… 무슨 사이?
결혼 2년 차에 졸혼?…‘세븐♥’ 이다해, 방송서 ‘충격 폭로’
갑질 의혹 벗었는데… 강형욱, 한국 떠났다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